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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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왔네요.
이돌연
2011.01.21
조회 33
아이 방학이 이번주로 끝이나네요.

조카아이를 보시는 시어머님께서 방학이 평소보다

힘들다고 하신 말씀이 몸으로 느낀 겨울 방학이었네요.

회사를 그만 두고 아이랑 행복한 것도 잠시

하루 세끼를 꼬박 챙겨주고 간식도 틍틈이 챙겨 주는일과

아이에게 손 가는일이 회사 다닐땐 몰랐는데 힘들었네요.

그 동안 점심 꼭꼭 챙겨 준 학교가

고맙네요.또 며칠 학교 다니다가 봄방학을 하겠지만

그동안만이라도 아침의 자율 찾고 싶어요.이 추위도 빨리

보내고 싶네요. 아~! 3월이 이렇게 기다려지는 오늘이네요.

신청곡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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