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은 몹시도 추웠습니다
제가 처한 상황까지 어려우니 더욱 춥고 버거웠습니다
아마도 새싹들은 지금 얼음 밑에서 봄을 맞이하기 위해 애쓰고 있겠지요..
어깨가 움츠러든 저에게도 희망이라는 단어가 없다면
이 겨울이 너무도 혹독하기만 할 겁니다
하지만 봄이란 희망을 품기에 매우 좋은 계절이에요
다시 한번 희망이란 씨앗을 품고 봄을 기다려 봅니다
윤미래의 "하루" 들려주세요
행복하시구요...윤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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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이윤미
2011.01.20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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