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유엔, 선물
눈구경도 하면서
눈치우는 경비아저씨도 돕자는 남편 손에 끌려 나갔었어요.
계속 날리는 눈발때문에 치우는 일이 중지되어
남편 호주머니에 손 넣고 아파트 단지 안을 뱅글뱅글 걸었답니다.
윤희님도 꿈음 끝나고 돌아가실때 한 번 살짝 해보세요.
대신 미끄러운 길 조심하시면서요.
ps;아들이 공군에 입대하던날도 그렇게 눈이 많이 오더니, 올겨울은 내내 그러네요. 둘째가 더욱 생각나는 그런 겨울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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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빛을 조명삼아 걸어보세요*^^*
김금란
2011.01.23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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