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월도 반 이상 지나갔네요.
새해는 언제 오고, 어떻게 갔는지...
이제는 하루하루가 하루 같지 않게 지나갑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눈이 펑펑 내리고 있어요.
밤에도 계속 소복소복하니 쌓이겠지요?
내리는 눈 때문인지, 벌써 어둑어둑해진 하늘 때문인지
여러가지 상념이 일찍부터 드는 날입니다.
강수지 '혼자만의 겨울' 들려주세요 ^^
내 마음도 하얗게 물들어서,
아무 생각도 없이 깊은 밤 보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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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청곡 하나 올려봐요~
서수경
2011.01.23
조회 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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