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사는게 뭐 별건가요,,
그저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다보면 나름대로 무언가가
이루어지겠지 하는 나름대로의 위안을 가지고 오늘도
열심히 살았습니다..
19년간 근무하던 직장을 명퇴하고 새롭게 시작한 일이
육체적으로 참 힘들고 어려워 지면서 언제부터인가 나
자신을 위로하고자 매일아침 나서면서 이런 생각으로
굳게 다짐하며 집을 나섭니다....
오늘 하루를 마치며,,,
저녁늦게 허윤희씨의 편안한 목소리에 모든 시름을 날려
보냅니다,,
듣고싶은곡은 변진섭의 "홀로된다는 것" 제목이 맞나 모르겠네요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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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든 하루를 보내며....
최웅식
2011.01.27
조회 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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