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저의 생일이에요.
꿈음을 통해 축하받고 싶습니다.
몇일전, 그동안 생활했던 학원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어제는 마음이 좀 무거웠었어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지금 이렇게 건강하고
마음 속에 소중한 사랑 갖고 있는 사람에게
길게 걱정할 일이 아니었어요.
힘들때 마음을 기댈 수 있는 친구가 있기에
참 고맙고 큰 힘이 됩니다.
다시 어떤 일을 시작한다해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생일이라고 내일은 300분 무료통화를 할 수 있다는데..
어휴..그렇게 길게 어떻게 통화를 해요..
저같으면 통화보다 그냥 만나겠어요
만나서 얼굴 마주보고 이야기 나누는 것..
생각만해도 너무 행복한 시간입니다.
오늘은 더 많이 설레이는 밤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
축하곡으로
1. 들국화의 축복합니다. 또는
2. You raise me up - Josh Groban 또는
3. 자전가탄풍경의 너에게난 나에게 넌 신청합니다.
지난 연말 사연 읽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한동준님의 너를 사랑해/다행이다 정말 잘 들었어요.
고마워요 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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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음으로 내일을 맞이합니다.
스머프
2011.01.27
조회 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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