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는 초라하다고 느낀적 없으시죠?
저는..가끔 그런 생각하는데..
오늘도 그랬네요...
사실 면접을 보고난 후면
늘 이런 생각을 하게되는거 같아요...
그만큼 면접을 많이 봤다는거죠...
잘될거라는 생각을 해야하는데...
왠지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면접이 끝나고 문을 열고 나오며 생각했어요..
집에와서..
오늘도 영화 한편으로..
제 마음을 달래봤습니다..
오늘은 초라해진 내 마음을
다독여줄 따뜻한 음악이 참 그리운...
그런 밤이 될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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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이런 생각 하시나요..
김미현
2011.01.27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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