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제 올해가 졸업반인데,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학교다닐 때가 제일 힘들 줄 알았는데
왜 어르신들께서 이때가 가장 행복한거라고
세상밖은 참으로 힘겨운 나날들의 연속이라고 하는지
조금은 알 것만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한번도 하지 않았지만,
이 울타리안에서 이제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려니
마음이 참으로 무겁습니다.
제 10년지기 친구는 이미 사회생활을 하고 있고,
그 친구에게서 참으로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늘 왕따로 힘들어했을때도 이친구만은 늘
제곁에 있었습니다. 항상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올해 졸업반이나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김범수 - 투미 신청합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아이다]신청합니다.
권택정
2011.01.30
조회 26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