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오랫만이네요...
항상 꿈음을 들으면서 맘의 안정을 찾는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요즘 제가 슬럼프인거 같아요...
직장일도 그렇고...
모든 하는 일들이...
예전같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맘이 답답하더라구요...
기분전환을 하려고
감기가 걸린 몸상태였지만 북한산 등반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무지춥더군요..동상이 걸린다는게 이해가 가더라구요..
산행으로 인해 얼굴은 탔지만..
상쾌한 공기와 눈이 쌓인 산을 보니 기분전환이 좀 되긴했어요...

윤희씨..곧 헤쳐나올수 있겠죠?!
제가 슬럼프에서 헤쳐 나올수 있도록 화이팅하면 해주시면 안될까요?!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해요..
신청곡 하나 부탁드릴께요..
루트원 -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