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리네요)
^^ 오늘은 정말 여유있는 주말을 보내고있어요
항상 평일에는 바빠서 약속도 안잡기 때문에 주말은 정신없이 보내곤했는데. 오늘은 아침에 세탁기도 두번 돌리고
아침과 낮사이에는 잠도 조금 더 자고..그렇게 여유롭게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1분기가 워낙 바빠서 회사에도 한번 다녀오고. 오는길에는 부모님께 드릴선물도 샀어요. 아!
화장품가게가 오늘까지 15%세일을 한다고 해서. 가족선물을 거기서 다사버렸네요..ㅎㅎ
얼마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너무너무 피부가 건조해서 벅벅 긁길래.. 수분이 97%나 함유되있다는 로션도 샀어요.
이걸 빨리 주고싶은데.. 내일 꼭 만나야 겠습니다.
기도해주세요. ㅎㅎㅎㅎ
오늘 이렇게 음악 듣고. 또..편안하게 자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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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오는 길에 선물을 샀어요.
박수현
2011.01.29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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