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
매일매일 청취하다..가끔 자버리는..애청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전화하지 않았어요. 그에게. 그분에게
매일 매일을 전화하고 문자하고. 너무 좋아해 버려.. 요즘에는 더 자제가 안되네요. 사실은 6년째 알고지내는 오빠인데..
그분은 정말 멋진분이에요. 나이도 여섯살차이.
저에게 스쳐간 인연들은 있었지만.그분에게정말 진심이라고 좋아한다구 고백하고싶습니다.
사실은 농담처럼 매일 고백하는데요.
아닌가봐요. 그냥 동생인걸까요. 모르겠습니다.
그분을 보는것. 같은 서울에 있다는것..그자체만으로 행복해야 하는걸까요.
내 진심이 어리지 않고 더 ..사랑하게 되었음 좋겠습니다.
.........................................................
노래 신청할께요. 이은미! 애인있어요 ^^ 노래라도 들려주세요 언니.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오늘은 전화하지 않았어요.(사연신청합니다!!)
박수현
2011.01.29
조회 3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