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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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고독과 싸우며
박종구
2011.02.03
조회 30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할 때 최소한의 노력은 누구나 다 해야할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것 그 이상의 것을 이루고자 할 땐 자기를 모두 던져야 하는 시련이 시작 됩니다.
사랑하는것 자체가 삶이니까 우리의 삶은 전체를 던져야 얻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운동보다 철인 3종경기와 같은 운동이 내가 원하는 목표일 때는
나는 더욱 고독해질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목표가 타인으로부터 응원 받을 수 없을지라도
그 일이 타인에게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고독과 싸워서 이겨야 할 것입니다. “혼자 살아 나아갈 때 사람은 오직 자기의 길을 갈 수 있다.” 라고
라인 홀트메스너 라는 “검은 고독 흰 고독” 의 저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젊은 영혼들이 가슴으로 듣고 새겨 보아야 할 소중한 의미인 것 같습니다.
고독을 멀리 하고 사는 것은 세상에 끌려가는 삶이 될 수도 있고
줄거리 없는 삶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삶은 사랑이기 때문에 사람을 사랑하든 일을 사랑하든 고독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성공은 외로움 속에서 커가고 연애는 광장에서 싹든다고 하네요

소리로만 듣던 윤희님을 영상으로 보았어요
역시 차분한 인상이시더군요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우리 민작가님도 수고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헌데 봄내를 복내로만 들리더라구요 ㅎ ㅎ
봄내가 훨씬 좋군요
세뱃돈 좀 부처 주세요 ㅎ ㅎ


신청곡 2PM - 죽어도 못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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