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다녀오면서...
몇시간동안의 짧은 여행이란...
삭만한 도시를 떠나 여유를 가지게 하는 것 같아요...
물론 고향에서의 친근함과 편안함과는 견주어 될 건 아니지만..
차장 밖으로 지나가는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어릴적의 추억들...
현재의 기억들이...
차장의 풍경 하나 하나에 담겨져..
스쳐지나 가는 것 같아..
가슴한켠 왠지 모를 뭉클함이 생기곤 합니다..
몇 십년이 흐른 후에도 동일한 생각을 하겠죠?!...
신청곡 부탁 드릴께요...
Toni Braxton : Un-Break My Heart
부활 : 생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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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장 밖을 보면서..
김성룡
2011.02.06
조회 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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