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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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더 그리운시간
윤순욱
2011.02.06
조회 35
오래간만에 식탁에 앉아 저녁을 대신해 맥주를 한잔합니다.
평소 같았으면 와이프가 식탁앞자리에 앉아서 잠시도 쉬지 않고 나의 술안주 삼아 열심히 수다를 떨어겠지만 오늘은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며칠전에 우리집 막내가 태어났거든요
어쩔 수 없이 오늘은 혼자 한자를 기울입니다. 아내가 자리가 더욱 크게 느꺼지는 시간입니다. 그저 음악으로 이 허전함을 위안 삼아 한잔 기울입니다. 신청곡이 가능하면 현빈의 그남자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음악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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