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렇겠지만
연휴 마지막 날 아쉬움 가득 합니다
하루하루 알차게 보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긴장속에서 바쁘게 살지 않아 그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마음의 휴식이 가끔씩 필요하니까요
2월은
막내 둥이 달이라
짧게 느껴지고
졸업 그리고 봄 방학해서
금새 지나버릴것 같습니다
세월은 벌써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날아가고 있을텐데...
연휴마지막 날
맘 껏 시간의 자유를 가져보렵니다
신청곡
인공위성 - 봄이 오는 길
안치환 - 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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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연휴
김윤숙
2011.02.06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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