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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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많이받으세요 꿈음윤희씨
김윤경
2011.02.04
조회 22
벌써 연휴의 반이상이 지나가버렸어요
월요일에 출근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내일은 날이 따뜻하다고 하니 신랑이랑 북촌 나들이 하려구요
사진기도 들고 오랜만에 구리구리한 모습만 보여줬는데..이쁘게 해서 나들이나가려 합니다

옛날 생각도 하면서^^

신랑이가끔 문자로 윤희씨한테 사연 보내는데 소개해줘서고맙다고 하네요
울 신랑도 윤희씨 방송 팬이예요
주말 부부 하면서 고속터미널 앞에서 이 방송 들으면서 절 기다렸거든요

우리에겐 인연이 아주 깊은 방송이죠
주말 마다 듣던 제가 1월부터 매일 밤 듣게 된 거구요

윤희씨두 새해복 많이 받고
꿈음 가족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이쁜 토끼 아기 낳고 싶은데...

그 소원 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노래 신청하고 갑니다

신랑이 좋아하는 노래
카니발이 부른 그녀를 잡아요
부탁해요

날 잡은 우리 신랑 맘 변하지 마요


아참
아이다 행운이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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