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사연을 썼던 사람입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사춘기 때의 이상형은 사춘기 시절의 추억으로 간직해야
할 것 같아요.
그 사람과는 힘들 것 같아요.
저와는 너무 다른 사람인 것 같거든요.
감정이 깊어지기 전에 이제 마음 정리해야겠어요.
제 인생에 잠시 폭풍이 지났었다고 생각하려구요.
이제 정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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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 보니
고등학생
2011.02.08
조회 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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