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친구의 소개로 넌 나에게 나의 눈을 의심하게끔 아름다웠지
속마음으로 이런 나에게도 축복이 내리는 구나 외쳤고 겉으로는 씨크한척 행동을 하면
저녁을 먹고 커피숍으로 향해서 짧은시간을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첫단추가 된 하루가 시작되어
지금은 넌 나의 인생의 반려자가될 준비를 하고있지
그렇게 넌 나의 눈에 들어왔지만 이제는 나의 마음속에 들어와있어
2년의 시간동안 내가 널위해 처음으로 라디오 사연을 썼는대 다행이도 지금 이글을 읽어주시는
허윤희님께서 우리의 사연을 읽어주셨고 넌 사연을 들을수가있었어
그렇게 우린 추억을 쌓으며 지금은 내가 바라던 결혼의 준비를 하고있고
드디어 결혼예식이 2월 26일에 계획되어 있지
우리도 우리들의 부모님들처럼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만들자
지금도 자기를 사랑하지만 더많이 사랑할게
내가 약속을 안하지만 오늘은 약속할게 너만 사랑할거라고
지금 이사연을 접하신 분들은 저희의 결혼을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곡은 이승기의 나랑 결혼해줄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