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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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을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김선경
2011.02.07
조회 21
저희 아들이 미국으로 유학간지가 어느덧 4년째접어듭니다. 넉넉치못한 상황에서 아들의 능력 하나만보고 허락한 유학이어서 보내고도참 많이 힘들고 가슴아팠죠.한국에서 들어가기 힘들다는 특목고를 다니다 넓은 곳에서 꿈을 펼치고싶다며 간 유학이었습니다.아들은 풍요로운 환경의 아이들속에서 기죽지않고 꿋꿋하고 대견하게 기숙사생활하면서 훌륭히공부해 원하던 대학에 들어가 어느덧 한학년의 끝에 와있네요 일주일동안 10시간정도밖에 못자면서 이를악물고 공부하는 아들 생각에 눈물 흘린적도 많았지요. 해줄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으니까요...어느날 우연히 TV에서 한 젊은이를봤어요. 아들과 너무나도 닮은..바로 존박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많은이들은 그를 보고 비주얼때문에 인기가 있다고하지만 전 바른품성과 인간됨됨이를보고 관심을 갖게되었죠. 그러면서 처음으로 팬카페라는것도 가입해보고 연예인을 처음으로 응원하게되었네요. 아직 소속사 결정도안났고 정식으로 공중파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매일 저희 아들과 존박을 위해 기도한답니다. 두 젊은이의 앞날에 큰 발전이 있기를 항상 기원하고있어요.
존박이 부른 "I'm your man" 을 신청합니다.
꼭 들려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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