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주 잘 듣고 있긴 한데요
요 며칠 봄 날씨 같아서 옷을 가볍게 입었다가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병원가서 주사 맞고 겨우겨우 버티면서 오늘도 꿈음 듣습니다
솔직히 다 듣고 잘 자신은 없네요
많이 피곤하지만 아직 아이도 안자고 옆에서 안아달라 재워달라 등등 잠자기전 또 다시 아빠 아프고 힘든지 모르고 투정입니다
5살 딸아이의 재롱 투정 하여간 오늘은 재 딸이 이쁘지 않네요
신청곡: 부활-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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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줄 알았다가...
김탁
2011.02.09
조회 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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