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들이
여고생이 되고 중학생이 되어
교복을 사러 갔습니다
몸에 맞게 입혀서 보니 어찌 그리도 예쁜지요
설레임 가득한 두 딸들을 보니
덩달아 저도 설레고 기대가 새로운 생활을 열어갈 기대에
부푼 마음이 되었어요
학생은 교복을 입어야 더 예쁜것 같아요
한단계 더 높은 계단으로 올라가는 두 딸들의 앞날을 축복해주고
싶어요
건강하고 밝게 그리고 즐거운 학창 시절이 되길 바래보며
김동률 -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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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김윤숙
2011.02.15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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