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들은 지금 군대에 가 있습니다.
지금 훈련소에서 26일차 훈련 열심히 받고있을겁니다.
지금 이시간쯤이면 취침시간이라
방송은 듣지 못하겠지만...
잘하고있을꺼라믿습니다.
군에간지 얼마 안되는데 아들이
보고싶습니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생각에
일손이 멈추어집니다.
세환이가 좋아하는 모든것들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더 생각이 남니다.
모든 부모들이 그렇겠죠
아들이 좋아하는
"휘성"씨 노래 듣고싶어요.
아들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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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세환이
엄영숙
2011.02.18
조회 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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