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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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윤희씨
퍼플레인
2011.02.24
조회 50
참으로 오랜만이네요..
요 며칠 간만에 꿈음들으니 너무 좋았어요.
윤희씨 목소리는 여전히 따뜻하시고
꿈음에서 나오는 노래들은 변합없이 분위기가 있어요.
그간 회사가 많이 바빳습니다.
주말마다 밤샘 근무에 매일 매일 야근에.
다 돈 벌자고 하는 일인데 돈은 얼마 안되고 몸만 힘드네요..
요즘은 그나마 조금 한가해졌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여유부리며
오랜만에 꿈음 홈페이지도 방문 했어요..
참 윤희씨께서 축하해주실 일이 있어요.
제 동생이 취직을 했어요.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요
이런저런 사정으로
대학진학은 포기했구요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 취직했어요..
대학을 못간것은 아쉽지만
열심히 일해서 집도 사고 여행도 다니자고 약속했어요.
윤희씨께서 축한다고 꼭 좀 말씀해주세요.
선물로 노래도 들려주시구여

김준수의 too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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