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음 가족 여러분!

레인보우로 사연 몇 번 올린 게 벌써 몇년 전이네요 ㅠ
그래도 쭈욱 애청하고 있었답니다.

그 사이 저는 결혼도 하고 ㅎㅎ
신랑이랑도 같이 자주 듣곤 하지요~~

요즘 듣다가 광고에서도 허윤희님 목소리 듣고 깜놀 ㅋ
가뜩이나 제가 좋아하는 ㅇㅊㅇ 주스라 더욱 반가웠지요~~


그러고 보니 정말 친구 같네요, 꿈음이며 CBS 라디오 전부가^^
음악이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
이 밤 한 번 더 느끼고 갑니다^^

계속 좋은 방송 부탁드려요~~

(사진은 두물머리에서 제가 찍은 거랍니다^^
그냥 좋아하는 사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