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윤희씨..고맙습니다.
지애
2011.02.25
조회 38
지난 15일에 사연 보냈던 지애입니다.

아주아주 기쁜 일이 기적처럼 일어 났어요.
아마도 윤희씨의 진심 담긴 간절한 목소리의 사연이 기적을 만든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그 사람과 다시 웃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저의 잘못된 배려로 그 사람을 너무 아프게 하고,
저는 끝없을 아픔 속에 있었지요.

하지만 이제 우리 두 사람,
곁에 있을때의 소중함을 아주 많이 공감하고
더 많이 더 깊이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아팠을 때 가슴 아프게 들었다던 곡 신청해 봅니다.
그리고 또 전해주실래요?
"당신이 곁에 있음으로 제 세상은 천국입니다. 사랑합니다"

태연 '사랑해요(I LOVE YOU)'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