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노래들때문에 몇일전부터 흠뻑 빠졌다가
오늘 첫걸음했답니다.
조용한 저녁, 차분한 진행으로 정신없던 하루가 좀 진정되는것 같네요
나이들어가면서 자꾸만 인간관계에 지쳐서 힘들어요.
오늘은 몸도 마음도 기운이 빠지는 하루였습니다.
그런데..왠지., 상큼발랄~ 20여년전쯤 제가 좋아했던
장미의 미소...라느 노래가 생각나서....신청하려고 합니다.
이 노래 들으면 엔돌핀이 생기는것 같아서요.ㅎ
들을수 있을까요??
(아부를 좀 하면 되려나???cbs아나운서분들은 어쩜 이리 다들 이쁘세요????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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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걸음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희진
2011.02.24
조회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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