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서 일하다가 슬슬 정리하는 중입니다.
윤희님의 편안하고 따뜻한 음성은 퇴근길에 들어야 할거 같네요 ^^
이젠 제법 봄냄새도 나는 듯한 밤공기를 맞으며 스위트 홈으로 출발해 볼까 합니다.
계절탓인지.. 업무탓인지.. 그도 아니면 나이탓인건지..
요즘 저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몹시 무기력해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작은 일에도 금새 우울해지고..
쉽게 웃지 못하는 모습들을 보며.. 괜히 저도 울적해지곤 하죠..
내일은 이 우울함을 떨쳐 버리고 활짝웃는 금요일을 맞이해봐야겠어요.
모두에게 행복한 이밤이 되길 바라며..
이정렬 - 그대고운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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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길에 들을 수 있음 좋겠네요 ^^
김소영
2011.02.24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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