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누나?ㅋㅋ 몇번 사연을 남겼었는데 그때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렸어요..
얼마전 고등학교 졸업을 했습니다.. 대학교에 원서를 넣고 기다리다가 너무 힘들어서 꿈을을 들으면서 위로를 받았습니다..그런데 대학교에 다 떨어지고.. 너무나 힘든 날을 지냈습니다.. 부모님께서 그동안 뒷바라지다 해주셨는데 저는 효도는 못할망정 부모님을 더 힘든게 해드린것 같습니다.. 그래서 재수를 결심햇는데 자신이 없어서..요즘 너무 생각이 많고 너무나 힘듬니다.. 그래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을 사서 읽고 잇는데 조금 힘이되네요.. 정말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재수를 할지 아니면 다른길로 나갈지 정말 힘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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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오준영
2011.02.28
조회 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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