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엄마의 추천에 매일밤 가족끼리
오순도순 모여 '꿈음'를 듣고 있는 애청자에요~
처음으로 사연을 띄우네요,

얼마전 친했던 친구에게 소위 '배신'을 당한 저는
고등학교 입학을 두고 마음이 매우 뒤숭숭합니다 ...~~~

친했던 친구인 만큼 아쉬움도 크고 아픔도 큰것 같아요
이미 사이는 되돌릴 수 없을 만큼 멀어졌기에 돌이킬수없고 ...
이래저래 고민이 크네요 ! ...

부디, 다음 친구는 다시없을 우정을 할 수 있는 좋은 친구이길 !!!
시련으로 인해 아픈 마음이지만 매우 소중한'경험의 상속'이라
생각하고 싶어요 ㅠㅠ ~~~ 시렴은 힘이다!!!

이것저것 고민많은 십대라지만 이번 시련은 제게 정말 큰 시련같아요
그래도 !!! 용기내어 이겨낼 수 있도록 !!! 언니 !!! 응원해주세요^.^
언니의 맑은 목소리로 위로받고 싶은 밤이에요~~~



신청곡은 디어클라우드 - 늦은 혼잣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