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 씨 안녕하세요.
어제는 제 글을 읽어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너무 두근거려서 남은 한 시간 반은 방송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죄송해요.--;;
방송 끝나고부터 지금까지 녹음한 것을 몇 번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일본에서는 커뮤니티복지학부라는 학부에 속하고 있구요,
여기서는 사회복지학과에서 10개월 공부할 예정입니다.
옛날에 유학생활에서 힘들고 외로웠던 경험을 장례에 복지 일을 하게 되었을 때 살릴 수 있도록 10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내일은 같은 학교에서 유학 온 친구들과 우리의 착한 한국어 선생님 이향진 선생님하고 삼청동에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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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Shinsuke
2011.02.26
조회 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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