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안녕하세요~
이제 꽃샘추위가 온거보니깐,
산뜻한 봄도 멀지 않았나봐요~~
얼른 산들바람 불어오는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저는 봄맞이하는 기분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꿔봤어요.
오랫동안 유지했던 파마머리가 무겁기도 해서,
살랑살랑 가벼운 생머리로 바꿔보았답니다~
미용실에 앉아서 달라지는 제 머리를 바라보며
그동안 힘들고 속상했던 일들은 잘려나가는 머리와 함께
다 버리고 산뜻하게 3월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꿈음 가족들도 모두 희망찬 3월이 되기를 바랄게요!
신청곡은요,
이규호 - 머리끝에물기
박정현 - 미장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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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끝에 물기
오인옥
2011.03.02
조회 6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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