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공교롭게도 약속 세개가 겹치게 되었어요...
그중 하나를 골라야 하게되었는데...무엇을 골라야 할지...
무척 고민이 되었답니다...

사실, 그중 한 약속엔 무척 가고싶었었어요
좋은사람과 함께할수 있는 약속이었으니깐요...

하지만, 결국 다른약속에 응했답니다...
의리를 져버릴수 없었거든요...

그렇게 오늘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문득, 생각이 들더군요

내일이 되면 오늘의 어떤기억과 추억이 남아있게 될까?
오늘 내가 잘 선택한 것일까...

아마도, 그 사람과 좋은기억과 추억을 남기고싶었나봐요..

내일이 궁금해 지네요


신청곡ㅡ보편적인 노래 (브로클리 너마저)

내일...틀어주세요...오늘은 일찍 잠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