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와보는 꿈음이네요~

그래도 계속 듣고있긴했었어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동안 제겐 너무많은 변화가 있었어여~

지금여긴 산후조리원이거든요~

울아가가 세상에 나온지 딱 일주일 되는날이네요.

엄마가 된다는게 생소하게만 여겨졌었는데..막상 아이를 낳고 보니

모든 세상을 보는 너그러운 시각을 갖게된거같아요.

저 작은아이를 통해 보는 세상은 또 다르겠지요..

뱃속의 아가를 위해 그동안 마음먹은 일들,생각했던것들을

이제는 실천해야겠어요.

출산휴가를 내고 당분간 쉬면서 그동안 직장생활하면서 찌든 몸과

마음을 정화시킬수있는 그러한 시간또한 만들려구요.

울아가역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랄수있게 제가 열심히

돌보아야 겠지요.

하루하루가 너무 기쁜나날들이고 새로운 날들입니다.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들 늘 감사하며 살려구요~


오랜만에 노래한곡 신청도 할께요.

이재훈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