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방송으로만 듣다가 사연을 남깁니다
벌써 3년전이 된거 같아요.. 실제로 얼굴을 본적은 없지만 인터넷카페의
인연으로 메신져와 미니홈피 등으로 연락하던 친구가 있었어요
저보다 2살이 어린 친구이지만 정말 착하고 맘도 넒은 친구인지라 맘이 잘 통해서 종종 메신져도 하고 미니홈피,이메일을 통해서 연락을 하곤 했어요.. 그친구는 미국, 저는 한국, 서로 떨어져 있었지만 얘기를 할때는 떨어져 있다는 사실도 몰랐습니다. 한동안 연락이 끊겼다가 생각이 나서 얼마전 이메일을 다시 보내봤는데 다 휴먼메일로 뜨더군요 그 친구를 찾으려고 트위터에 가입까지 했는데 못찾아서 프로필에 김수진양 찾는다고 써놨어요 할수없이 페이스북까지 가입했는데 메일인증이 오지를 않아서 페이스북을 이용할수도 없어요 미니홈피라도 제가 탈퇴를 안했으면 쉽게 찾았을텐데 사람찾기를 해도 안나와요 ㅠㅠ 서로 맘상해서 연락이 끊긴것도 아니고 바빠져서 끊긴지라.. 지금이라도 마음이 닿으면 다시 연락이 될거 같아서 <꿈과음악사이에> 문을 두드린거예요 1980년생 2008년당시 미국유학중이였고 손여진언니랑 (제가 언니여서)msn으로 대화 나누었던 김수진양 ~혹시라도 방송 듣는다면 저에게 메일 보내주세여 제 메일계정은 계속 유효해요 궁금해요 계속 미국에 있는지 한국으로 왔는지.. 여진언니가 맞나 안맞나? 혹시 고민중이세요? 수진양 서울오면 나랑같이 곱창에 소주 먹기로 했잖아요.. 그 수진양이 맞다면 메일주세요
신청곡은:이선희-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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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양이 꿈과 음악사이에 를 듣는 애청자이길 바라며 글 남겨요
손여진
2011.03.07
조회 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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