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24살 이기종이라고 합니다.

오늘 이렇게 사연을 쓰게 되는 이유는 이틀전에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나이는 저보다 한살 위고 , 이쁜데 착하기 까지한 완벽한 여자에요.

우연히 알게되어서 처음 만난날에 , 제 앞에 서있는 누나를 보고
저는 첫눈에 반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아! 본인은 한번도 안들어봤다고 하던데 , 아이돌 그룹중에 f(x)있죠?
거기 멤버중 설리를 닮았어요..ㅋㅋ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 제 눈에는 설리로 보여요.

누나는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고 , 저는 아직 학생이에요.

솔직히 여자들이 직장에 다니게 되면 , 눈이 높아져
대학생 즉 연하들은 쳐다보지도 않는다는데
저에게 좋아한다고 해준 누나에게 정말 고맙고
부끄럽지 않는 남자친구가 되겠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제대로 연상을 만나보는건 요번이 처음이에요.
부족한게 많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ㅎㅎ


음 어제 누나가 배탈나서 하루종일 누워있었는데
앞으로 아프지말고 , 웃는 모습만 보았으면 해요.

경은이 누나 , 내가 부족한게 많아도 이해해주고
누나가 힘들때나 기쁠때 함께 하고 싶어, 사랑해.




신청곡 : Mc the max: 너만 있으면
혹은 Mc the max 의 사랑합니다 신청할께요.

꼭 사연 들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