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 아이를 데리고 오랜만에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왔어요.
멀리는 아니더라고 이렇게 가까운곳이라도 아이들과 자주 나가줘야하는데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그렇게 못해줘서 참 미안해요.
이제 따뜻한 봄도 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자주 바람도 쐬고 해야겠어요.
아이들에게 좀 더 부지런하고 따뜻한 엄마가 되줘야겠습니다.^^
신청곡 성시경 너는 나의 봄이다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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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문은주
2011.03.05
조회 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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