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사연보내는거라 기쁘고 반갑네요.
그동안 잘 계셨죠??
저는 마니 힘들었어요??
시엄니의 병간호,식당일,딸의 재수등,,, 지친 하루가 계속되었는데,,,
너무나 뜻밖의 선물을 받았어요.
멀리 뉴질랜드에 있는 친구가 노트북을 선물로 보내준거예요.
늘 하루종일 이곳에서 있는것을 아는 친구가 시간이 나면 라디오도 듣고
자유로운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라는 의미에 보내는건데 너무나 고맙고
지금에야 시간을 낼수가 있어 사연 보냅니다....
어찌나 고마운 친구인지요??
친구에게 이야기를 해서 그곳에서도 레인보우를 듣는다고 해요.
윤희씨 방송은 지금 자는 시간이라 못들었나봐요.
시간차가 4시간 나거든요...
2년뒤에나 한국에 올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데 늘 매일 궁금하고
마니 마니 보고싶어요.
이세상 하나밖에 없는 내친구 최연숙에게 너무나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군요.
아! 지금도 마니 보고싶어요!!
윤희씨!!
무척 반갑고,,,,
시간이 나면 종종 들을께요...
그럼,,, 감기조심하시구요...
노래신청은(노을의 전부 너였다,이승철의 오직너뿐인나를,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 아무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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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씨!! 정말 오랫만이예요!!
조인경
2011.03.05
조회 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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