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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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일까요?
모모씨
2011.03.10
조회 25
아무리 하찮은 일일지라도
일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꼭 그렇지만은 않네요.
저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함이었지만,
위로가 되기 보다는 저와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속이고 있는다는 기분입니다.
지금의 힘든 시간은 언제나 끝이 날까요?
제 꿈을 펼쳐보기도 전에 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릴까 겁이 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던데,
제 차례는 도데체 얼마나 남은 걸까요?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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