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항상 "귀"로만 듣는 애청자입니다.
오늘은 제게 정말 행복한 시간입니다.
운명의 짝을 만났거든요-
한달여 시간을 함께 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the one"임을 느끼는 오늘-
함께 "신혼놀이"를 하며
지난 주에 약속한 "와인과 함께 꿈과 음악사이를 듣기"를 하고 있어요-
족발과 함께..
아주 좋으네요.
많이 행복합니다.
윤희씨도 함께 해주세요!!
신청곡도 하나 살포시 얹어봅니다.
"신청곡 있어?" 라는 제 질문에 제 예비남편이 이렇게 얘기하네요-
"박기영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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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과 와인
김효선
2011.03.13
조회 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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