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사랑하는 사람의 추천으로..
허윤희님의 꿈음을 듣기 시작해서..
지금은 골수 애청자가 되어버린..
서울에 사는 33살 청년입니다..

경찰이라는 직업에 투신하여..
지금까지 앞만 보면서 달려온 7년..
잠시도 숨 고를 여유도 없이..
너무도 바쁘게 살아 왔습니다..
당연히 제 삶에 있어서..
여유와 행복이라는 단어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부터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로 인해서..
설레임이 생기고..
기다림이 무엇인지 알게되고..
인생에서의 행복이 무엇인지..
깨닭게 되었습니다..

허윤희님..
너무도 고맙고..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제가 해주고 싶은것들은..
너무도 많은데..

이런점 때문에..
망설이고..
저런점 때문에..
주저하게 되고..

생각이 복잡해 지면서..
자꾸만 소심해지고..
위축되는 저를 보면서..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쉽지가 않습니다..

허윤희님이 격려와 함께..
용기를 복돋아 주시면..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용기를 가지고..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신청곡으로는..
루트 원의 약속 부탁드립니다..
가삿말이..
제가 그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거 같습니다..^^

p.s 오늘 만약.. 제 사연이 채택된다면.. 23시 이후로 부탁드립니다.. 제가 그녀를 데리러가서 같이 있는 시간이 그때가 될꺼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