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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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예요..
정승원
2011.03.14
조회 26
인터넷에서 라디오를 듣는다는거 처음이예요..
컴퓨터를 매일 켜고 보면서도.. 꿈음은 대학원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에서만 들었네요.. 미안요~

오프닝에서 들려주는 윤희씨의 음성과 가슴을 짠하게 하는 글귀들..
꿈음을 들으며 마치 소녀로 돌아가는 기분을 느꼈어요..

중고등학교 시절 동률님과 시장님인 희열님의 목소리..
대마왕 해철님의 음성을 들으며 잠이드는 그렇게도 라디오를
좋아했던 나였는데..

사는게 뭐그리 바쁜지.. 라디오를 챙겨듣는 다는게 참 힘이 드네요.. ^^;;

이것저것 할일이 많아서일까요?

하지만.. 이제는 하루를 정리하며 집에서 꿈음을 함께 할까해요..

집을 치우고.. 퇴근해서 돌아오는 서방님을 기다리며
꿈음과 하루를 정리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혼자 음악을 들으며 감상에 빠져볼 수 있다는 감성이 내게도
살아있다는 거 오랜만에 느끼게 해줘서.. 참 고마워요.. ^^

예쁘게 생기셨어요... ㅎㅎ

서방님이 오는길에 사탕을 사왔으면 하고 바래보아요..


13개월차 새댁 승구리가 씁니다..

신청곡은.. 장윤주 fly away
전람회노래.. 1집에서 너에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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