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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의 나의 친구 꿈음
황순애
2011.03.20
조회 31
처음엔 멀기만 한 길도 꿈음을 들으며 위로했습니다.. 월요일이면 지친몸을 차에 실어 꿈음과 함께 집에 돌아옵니다... 어느새 오십이 벌써넘었다 네요.. 대학원 3학기 사회복지를 공부합니다...사람들은 뭐할려구 배우냐고 합니다...전 그냥 웃지요.. 늘 천안서 서울까지 동행해주는 꿈음...내게 많은 생각과...자유를 주는 시간이기도 하지요..이은미의 애인있어요...들려주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꿈음을 만날테니까요... 오늘은 레포트 와 감기몸살때문에 힘든 저도 음악을 들으며 다시 힘을 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감사합니다...열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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