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음 시작할때쯤 아내랑 양재천 산책나갔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꿈음 들으면서 오랫만에 산책하니 너무 좋네요.
돌아오는 길에는 동네에서 제일 유명한 오뎅가게에서 오뎅도
먹고요..
이제 막 들어와서 레인보우로 이어서 듣고 있습니다.
소화도 시킬겸 꿈음 듣고 책을 읽다가 잠을 들 것 같네요.
읽다가 접어두었던 황석영의 오래된 정원을 오늘은 끝내고 잘 것 같네요.
MBC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를 들으면서 실력있는 가수들의 음악을
들으니 너무 좋네요. 음악이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음악 신청합니다.
1. 재주소년의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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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피톤 프로젝트의
4. 윤도현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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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산책하면서~
한성규
2011.03.20
조회 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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