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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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만돼면..
하수용
2011.03.20
조회 37
그녀와 헤어진지가 한 달이 넘어갑니다.
이별의 아픔으로 가슴의 아픔이 많이 느껴집니다.
평일에는 업무와 학원강의로 견딜만도 한데, 일요일 오후부터는
너무나 외로움을 느낍니다.
이렇게 괴로운것은 그녀가 보고싶어서 그런걸까요 아님 내가 다시
혼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워서일까요..
주말이면 그녀와 같이 있어서 허윤희님의 음악을 많이 못들었어요.
지금은 다시 듣고 있답니다. 여전히 방송을 하고 있는 허윤희님..
그녀를 만나기 전에도 오랫동안 혼자였던 나였었는데 다시 혼자가
된 것이 대수롭지않은 진지함으로 다가옴은 아마도 그 추억이 너무도
아름다왔기 떄문이겠지요.. 그놈의 기억들..
일어설 용기를 주셔요..

신청곡은 백지영의 그여자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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