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신랑 대학교친구 부부동반 모임을 했습니다.
15년이 지났는대도 그들의 우정은 더 끈끈해졌습니다.
이제는 아이 둘 셋을 둔 어엿한 가장이 되었고요.
같은대학 같은과에 나왔는대도 직업도 전혀 다르고 성격도 정말 다른 그들입니다. 같이 모여있으면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지만 귀엽기도 합니다.
오늘 아이들과 아내를 위해 좋은 시간을 만들어져서 다들 고마워요.
내일 다시 일상에서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할 그들을 위해 노래신청합니다.
비오는날의 수채화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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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세친구가 뭉쳤어요
박연숙
2011.03.20
조회 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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