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안녕하세요??
오늘 이노래가 듣고 싶어 신청하려했는데 나오니깐 넘 좋아요!!
우울증이 너무나 심해 마니 힘들어 할때 지금 군에 있는 아들이
밝고 경쾌한 노래를 녹음해 엠피쓰리 선물해줬거든요.
늘 하루에도 몇번씩 들었는데 정말 좋은 음악이 병을 치료해주듯
많이 나아졌어요.
다음주 화요일 휴가 나오는데 벌써 병장이 되어 5월에 제대해요.
의젓하고 더 멋진 아들이 되어준 군대생활!!
제대하는날까지 마무리 잘하고 오길 바라면서.....
윤희씨!!
오랫만에 반가워요!!
좋은 노래 계속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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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오늘 듣고 싶은 노래가 나오네요!!
조인경
2011.03.19
조회 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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