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좋게좋게 보내도
효도를 많이 해도 모자랄판에.
오늘 투닥거렸어요.
정말 별것도 아닌일에
사소한 일에
모녀간의 다툼은 너무 하찮고
어이없는 일.
난 성인이라 칭함을 받지만
아직 덜 자란 성인인듯해요.
엄마한테 미안한 오늘이에요.
화났다는 표현으로
저녁을 굶었어요
이런 유치함이란
당최 나의 어디에서부터
흘러나오는걸까요.
신청곡남깁니다.
부활-아름다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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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실
김미현
2011.03.17
조회 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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