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라디오에 사연은..처음이라..^^ 조금 쑥스럽기도 하고..무슨말을 적어야 할지도 잘모르겠네요.
꿈음과 만난지..이제 겨우 6개월 남짓.뱃속에 우리 똘똘이를 품고 태교를 위해 라디오 주파수를 이리저리 돌리다가 "꿈음"을 만나게 되었지요.
결혼후 조금은 힘들게 우리 아가를 만나게 되어서인지 더욱 소중하고 좋은것만 해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그래서 라디오를 구입하고..좋은 방송을 찾기 시작했죠.
그래서 알게된게.."꿈음"이었죠..
태교라고..클래식만 들으라는법 없잖아요.^^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은 우리 아가도 좋아할꺼라 믿으며..
꿈음에 나오는 노래들을 밤마다 아가에게 따라 불러준답니다.^^
항상 고요~한 언니의 목소리와
그리고 정겨운 노래들로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져요.
꿈음덕분에 이제 TV를 접고 잠자리로 일찍 들 수 있어서 더욱 좋은거 같아요.
뛰어난 노래실력은 아니지만 ㅎㅎ 항상 좋은 노래들로 저희 똘똘이도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겠죠?^^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음악들 부탁드릴꼐요. 내일 똘똘이 만나러 병원에 갑니다.^^ 한달만에 쑥쑥 자란 모습이 너무나도 기대되요.ㅎ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마지막 눈을 기대헸는데.^^
비가오면 늘~~생각나는 노래..
이승훈의 비오는 거리 신청합니다..
오늘도 꿈음과 좋은 태교 할께요.^^
언니!!!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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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와 함꼐하는 꿈음~^^
오신우
2011.03.24
조회 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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