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콜록콜록 수없이 기침을 반복하는 하루였어요.
어째 겨울내낸 잘 넘긴다하더니 엄동설한 다 보내고 이제와서 쩝....
기침을 하도해대니 이젠 머리가 깨질것 처럼 너무 아프내요.
회사서도 집에서도 아프다고 엄살도 못피워요.
회사는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어서 조퇴 조차도 생각을 못하고,
아내와는 몇일전 부부싸움을 해서 아프다고 위로받지도 못해요.
하필 이럴때 싸워가지고...
이렇게 아플줄 알았으며 싸울지 않는건데 그랬나봐요... ^^;
참 지난주 중국갔었는데 윤희씨 방송을 못들었내요.
일부러 노트북까지 가지고 갔었는데 일정이 너무 늦게 끝나서 호텔갔더니 방송이 끝나버렸더라고요.
간만에 느긋하게 혼자 조용히 즐기려고 했는데 아쉽내요.
쓸말이 많았는데 머리가 너무 아파서 이만 퇴근해야 겠내요.
집에가서 편안히 누워서 방송들을게요.
참 꿈은 가족여러분들과 윤희씨 감기조심하세요.
걸리면 무지 아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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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 콜록 기침중.
박종흠
2011.03.23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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