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요일 사연남겼던 시은맘입니다.
오늘이 정확히 울 딸 5개월 되는날이라서요
윤희언니께 축하부탁드리려고요^^
그리고 신랑 못들을거라 생각해서
남편관련 얘기는 하나도 안썼었는데
소심한 저인지라 계속 마음에 걸리네요..ㅠㅠ
이건 다른얘기인데요
어제..신랑이랑 마트에 갔어요
살 거 다 사고 계산하는데
신랑이 현금영수증 핸펀 번호를 잘못누른거예요
마지막 번호 하나를..ㅋ
사실 별거 아닌데 계속 투덜되면서
남편을 엄청 못살게 했거든요.
왜그랬나 몰라요..ㅎㅎ;
늘 설거지, 청소, 아이목욕시키기 등...
집안일 정~~~말 많이 도와주는 자상하고 멋진 울 신랑에게
감사와 사랑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일롱(애칭이에요!!) 고맙고 사랑해요~~~
시은아빠 화이팅!!!
박정현 you mean everything to me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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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신랑과 딸에게 전합니다~^^
민선영
2011.03.25
조회 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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